오늘은 유학준비 마지막 과정인 비자 인터뷰 있는날
영어로 인터뷰해야하는데? .....어쩌지? 근데 나는 방금까지 렌즈구하러 장터에 있다가 왔음. 영어로 인터뷰해야하는데? .....어쩌지? 뭐 그래도 신품 35만원짜리 50mm F1.4 렌즈 중고로 15만에 줍는데 성공해서 기분은 좋음 영어로 인터뷰해야하는데? .....어쩌지? 기존에 가지고있던 시그마 렌즈를 팔아먹은덕에 중고렌즈 두개 사고 카메라 가방사도 돈이 남음 영어로 인터뷰해야하는데? .....어쩌지? ......얼마나 비싼걸 쓰고있던거야 나. 째뜬 헝그리 렌즈셋으로 완성해서 기분은 좋음 영어로 인터뷰해야하는데? .....어쩌지? 그런데 나 오늘 영어로 인터뷰해야하는데? .....어쩌지? ps. 리젝되면 미국 못감.
크우...
한동안 밤에 잠 좀 잘잤는데 요 몇일 몸 상태가 좀 이상하다 싶더니 .... 왜 아직도 잠이 안와 점심 약속있어서 어여 자고 나가야하는데 큰일이군요;; 뭐 좀 그렇습니다. 밤새 뭘하고있었나 생각을 해봤는데. ......소니/미놀타 slr클럽에서 렌즈보면서 장터탐색하고있었습니다? 어라? 나 돈도 없는데 왜 이짓 했지?;;;; 밤새 받은 엄청난 뽐뿌질에 마음을 비우고 얼마전 SLR클럽을 떠들석하게했던 게시물을 다시 봤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no=736563#pg 아아.... 마음이 치유된다... 지름신이 떠나간다... 초 헝그리 렌즈 두개만으로 저정도라니... 지름신따윈 저리가삼. 난 지금이대로 사진이나 찍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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