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검, 사랑니 그리고 찰리와 초콜릿 공장

귀찮아서 그냥 묶어 글 하나.

칠검.

웅대한 시작과 작아진 결말.

속세의 작은 이야기들이야 우습다는 듯했던 구성은

어느센가 속세에게 잡아먹혀 힘을 잃는다.

하늘은 땅을 도우러 내려오고,

땅은 하늘을 동화시켜버린다.
별 점: 둘반


사랑니

극도로 자제된 소리. 소리. 소리.

그 절제속의 미학 이랄까?

어쩌면 이 영화는 예술영화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별 점 : 넷


찰리와 초콜릿 공장

팀버튼의 환상세계.

이야기의 흐름적인 부족성은 영화화의 한계에 가깝게 느껴진다.

영상은 화려하며 마치 세가의 게임 '스페이스 채널 5'를 연상시킨다.

완연한 가족영화로 포장되어있는 극도의 잔인성.

언제나의 팀버튼일지도.

별점 : 셋반
by 도모에 | 2005/10/05 12:42 | 영화와 생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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