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갈림길 생활계




이미 제게 있어서 사진이라는게

취미 그 이상의 것이 되어있다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욕심만큼의 대학생활을 하려면 사진을 조금 더 멀리해야한다는 확신이 들었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군요.


그동안 꽤나 욕심을 부리고 살았다는 생각에

여분의 엠피와 디카를 전부 장터에 내놨습니다.

필름카메라도 정리를 할지 조금 고민중입니다.


내가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의 한계라는건

자신이 가진 것에의해 결정이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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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에필로그 2009/09/22 14:58 # 답글

    움... 그게 고기님뿐만 아니라 누구나의 한계..일지도 모르죠.
    물론 가진 게 많다면 당장 하고싶은 걸 마음대로 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두 길을 갈 수는 없으니까요.
    하나의 선택을 놓고 벌여야 하는 갈등은 인생에 수십번, 수만번... 내 자신을 작게 만들지만 그래도 그런 아픔 덕분에
    조금씩 익어가는지도...^^;
    살짝 덮었다가 언젠가 다시 꺼낼 수 있는 시간... 충분할 거예요.^^
    It's Up to You...!!!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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