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박재범 생활계


한가지 사과를 하고 시작합니다.

이전글에 적었던 '진짜 한국에 있기 싫었나?'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글로 옮긴것은 제 잘못입니다.


첫글에서 스스로의 어두운 과거가 얼만큼 자신에게 큰 오점이 될 수 있는지를 알아야 된다고 썻었는데

박진영씨의 글을 읽어보니 이 친구는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박진영씨의 글대로 박재범이라는 친구가 그렇게 변화했다면

이 사건으로 스스로가 느끼는바는 앞으로의 인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박재범은 솔직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박진영씨의 글속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발견한 미국에서 자란 아이들의 특징은 솔직함이었습니다.

좋건 나쁘건 착하건 못됐건, 돌려대며 말하고 행동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점에대해 상당히 느낀바가 많고

유학 이후의 제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솔직한 사람일수록 자신안에 불의는 견디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렇게 급하게 돌아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기때문에 시작할때 사과를 했습니다.

박재범이 했을 생각에비해 너무 저급한 사고라고 생각되었고

그 사실이 부끄러웠기때문입니다.


박진영씨의 해명글은 놀라웠습니다.

글속에서 박진영이라는 인물의 역량이 보이더군요.

요즘 너무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Y모 기획사의 사장과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원더걸스 미국활동과 관련해서 떠돌던 몇가지 모습들과 함께

박진영에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ps.

"... 전략 ... 요컨데. 이건 분명히 팬들이 울컥해야 되는 내용 아닌가요? 날 창녀;(제가 알고 있는 그루피는 참 그런데 제가 오버한 건가요?;)취급하고 대 놓고 돈벌이 수단으로 취급하다니!!! 돈 줄을 우습게 봐?????
이래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_-;;; 이건 뭐, 서로 빨아주지 못 해 안달아 낫으니;;;. .... 후략..... "
-출처 : 힙플 라디오 방청객 리플중.-


대한민국의 팬덤에대해 생각해본적 있으싶니까?

위 리플은 다소 과격하긴하지만,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퍼왔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팬덤이 분명히 잘못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사건에 이 팬덤이 어떤영향을 미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