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3주치 지름이 월~수 사이에 한꺼번에 도착했습니다.
(뒤)Domke F-3x, (왼쪽부터)마킨스 Q-3 볼헤드, 앵글파인더, 세로그립입니다.
Domke F-3x는
세로그립장착시 제가 가지고있는 어떤 가방에도 카메라가 정상수납이 안되서 구입
메인백으로 사용하려고 샀는데 기존의 F-6와 외관크기는 비슷한데 공간이 더 넓습니다
큼직한 사이드 파우치들과 내부의 깊이때문에 훨씬 활용성이 좋네요.
사이드 파우치에도 표준줌 하나정도 충분히 넣을정도입니다.
워낙 평이 좋은 가방이고 미국내에서 가격이 착한 가방이기에 신품으로 구입했는데
듣던것 이상으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F-6와 F-10은 정리고려대상으로 고고싱;
수납능력은 현재 제 장비를 보면
알파200+24-85(후드장착)+세로그립, 망원번들 55-200(후드장착), 메츠54, 미놀쩜사, 스펙트라라이트, 앵글파인더(케이스포함), 기타등등(필터,릴리즈, 플레이트, 추가베터리)
들어가있습니다.
아직 단렌즈 하나정도는 더 들어갈 것 같습니다.
마킨스 Q-3의 경우는
얼마전 기존의 삼각대로 사진을 찍다가

이런 사진을 봐버렸습니다.
삼각대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서 나온 사진입니다.
그래서 근처 카메라 매장에가서

.......헤드가 없어서 퀵슈만 끼우고 무조건 전방으로만 쏴대고 있던-_-;
마킨스가 한국산인데 의외로 미국에는 마킨스만한 헤드가 없더군요.
물론 Arca-swiss가 있지만 가격이 뭐; 그거 살 돈이면 한국에서 Q-3에 짓쪼1541 삽니다;
헤드는 평생가는놈이라 신품 생각하다가 타이밍 좋게 중고에 올라온거보고 바로 구입
운이 좋아서 플레이트도 좋은놈으로 포함된 것 구입했습니다.

아...완전체의 뽀대는 좋군요.
소니 앵글파인더의 경우는
날이 갈수록 사진을 바닥에 누워찍는 일이 많아지는 저를 보며...
조금 불쌍해서.... 누워 찍고싶지 않아서.... 조금 덜 더럽게 사진 찍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ㅠ
낮은곳에 있는 피사체를 찍는다거나 삼각대를 낮게 세워놨을때 정말 유용합니다.
2배 확대도 되서 초점 잡을때도 좋더군요.
미놀타버전인 앵글파인더VN이 워낙 유명해서 중고로 구입할까 하다가
패키징만 새로해서 나온 소니 버전 신품이
한국에서 23만원하는데 미국에선 95불이더랍니다. 한국내 중고가와 비슷
한번 구입하면 거진 평생가는 물품이라 그냥 박스 깟습니다.

세로그립은 인물사진 찍는 일이 많아지면서 필요성이 커져서 구입했습니다.
확실히 미놀타 시절부터 미놀타의 세로그립은 사용해보고나면
타회사 세로그립은 '배터리그립'이라고 말하게 되는걸로 유명하죠.
.....그만큼 디자인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세로그립은 30D용만 잡아본적이 있는데 모양만 세로지 불편해서 아귀힘이 많이 필요했는데
알파 200/300/350 겸용인 이 세로그립은 기본 바디의 그립감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세로그립과 앵글파인더 결합 사진>

<조금 엽기적이지만 마킨스는 튼튼했고, 모든장비를 한장에 담고싶었습니다>
음.. 뭐랄까..
이럴땐 카메라가 한대뿐인게 조금 아쉽군요;



덧글
月虎 2009/03/12 12:32 # 답글
내용은 잘 이해가 안갑니다만 방정리좀 하셔야 할듯[...]
고기 2009/03/12 13:47 #
ㅋㅋ 방사진일리가 없지요. 거실에 택배물들이 널부러져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