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컨퍼런스 후기
사실 사진이 정리되면

사진이 잔뜩 들어간 후기 포스팅을 하려고했는데

포스팅하기전에 보내드린 몇분의 포스팅에서 제가 찍은 사진 다 사용되고(....)

.....이젠 내가 포스팅에 쓸 사진이 없어요 ||Orz
(그래도 한 150장은 찍었는데!!ㅠㅠ)

그런고로 현장사진 중심의 포스팅은 호박님 포스팅에코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저는 그 외에 기억에 남는일을 중심으로 몇장;


먼저 한비야님의 멋진 강연이야기는 너무도 많은 분들이 언급해주셨지요.

"두드려라, 열릴때까지"

이 말은 한비야님의 그 넘치는 에너지와 함께해서 더욱 감동적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바로 이어서 본 "감독이 바라보는 연출의 세계"

이현승 감독님의 강연이었습니다.

기대보다는 기본적인 이야기들이었지만 영상물에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강연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영화에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연 덕분에 조만간 멈췄던 영화 리뷰 포스팅을 재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피곤해져서 사랑방에서 센~님달빛그림자님과 쉬는사이 몇몇 분들을 더 만났습니다.

그 와중에 비류연님을 만났는데 ..... 죄송합니다 전혀 못알아봤습니다;;;

눈이 마주치고 인사드리기전까진 전혀 비류연님인지 몰랐다능;;

더 무서운건 사진에 이런게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비류연님 알아뵈고 인사드리기전에 그냥 사람들이 사진찍는모습을 찍은건데.

지금보니 가운데 비류연님이셨습니다?;

리사이징하고 크롭 안한샷을 보면 명찰에 이름까지도 사진에 보입니다?;;;

.... 그래도 늦게라도 알아봤으니 다행이라고 자기 최면중;

사진은 한사님, 비류연님, 작은인장님이로군요 ㅋㅋ
(한사님은 블축때 뵌 기억이 있는데 뭔가 뻘쭘해서 끝까지 인사 못드렸다는;; 담엔 꼭!)



그렇게 쉬다가 공연시간이라고 모두 모이라고 해서 메인 행사장으로 갔습니다.


정말 짱 멋졌다는:)

SLR은 동영상이 안되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대망의 경품추첨(.............)

경품시작할때 저는 분명

'제 주변에선 아무도 안되요. 당연하지 저런게 될리가 있어요? 아 빨리가고싶다.' 라고 떠들고있었습니다;

덛붙여 '나 NDSL 당첨되면 호박님이나 에코님 드릴게요. 될리가 없잖아요.' 라고도-_-;
(..... 디카 준다고 했으면 큰일날뻔했;;;;;;;;;)


그렇게 시작된 경품 추첨

돌아 갑니다... 돌아갑니다..

경품 추첨시간은 당첨된 사람들이 일찍 가버린경우가 많아서 참 긴장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2등추첨까지 끝나고 1등추첨이 돌아가는데......


사실 그 뒤는 잘 기억이;;;;;;;;;

번호보고 내번호다 싶어서 나간거같은데 솔직히 정신 하나도 없었어요;

나갈때 저 알아보고 막 부르는 분들도 있었는데 ...사실 정신없이 막 앞으로 나갔;

옆에 있던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엄청 당황해서 경품 받아온 손이 덜덜 떨리고있었습니다.

경품 1등한덕에 제 사진도 여기저기 올라오고 리플수도엄청나요(무서워요 ㄷㄷㄷ)

... 저랑 번호 한큐차였던 에코님의 안타까움은 에코님 포스팅에서 참고하시면(.....)

경품 1등 인증샷 보러가기


1등된 기념으로 함께 있던 분들께 저녁겸 가벼운 맥주 쏜 2차는 즐거웠습니다
(돈을 제가 냈다는점만 제외하면.....;)

이날 쏨 당한 분들은 호박님, 에코님, 센~님, 솔님, 미네소타사냥꾼님, 달빛그림자님 이셨다는.

오프행사는 항상 본 행사보다는 2차가 즐거운것 같습니다.:)



적지않은 분들이 이번 행사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하시고 있으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행사가 있기위해 다음과 NHN이 들였을 막대한 자금와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의 오랜노력은

가볍게 넘길만한 사실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기때문에 막대한 자금을 들인 저의에대해 강도높은 비판도 가능합니다^^;)

비록 부족한점이 있던 행사지만, 아직 초창기의 모습인만큼 발전가능성으로 바라보고

조금 더 긍정적인 시선의 방향제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축제와 거의 연이어 있던 행사인만큼 시너지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개선한 다음번 행사가 개최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때는 지금보다도 더 즐거울 수 있겠지요?



ps. 블로그 축제와 블로거 컨퍼런스를 오신 분들이라면 모두들 보셨을 물망초5님
무척 피곤하신듯한 모습이셨습니다.
우측에 보면 물망초님 배너 달려있어요. 한번씩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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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기 | 2008/03/18 03:11 | Web과 PC | 트랙백(6) | 핑백(1)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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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에코♡ at 2008/03/18 05:00 # x
손가락 떨리던게 생각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센~ at 2008/03/18 10:16 # x
크..사진은 죄다 에코님에게? ㅋㅋㅋ 암턴 지켜보겠어.
오늘 에코님 홍콩가셨는데 초 부럽다.
Commented by 소나기 at 2008/03/18 11:03 # x
한비야님은 역시 너무 멋진것 같습니다.^^
숙명가야금 연주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주단인데 좋으셨겠어요.ㅎㅎ
Commented by 1센트 at 2008/03/18 14:12 # x
유후~ 점심 식사는 하셨나요 :D 뭐..고기님은 점심 안드셔도 배부를듯!
Commented by 호박 at 2008/03/18 15:13 # x
친절한 괴기님.. 어울리지 않아(어울리지 않아)




큭큭큭^^
왕부러움이 넘치는 후기 잘보구가연.. 오늘두 해피데이~
Commented by 미네소타사냥꾼 at 2008/03/19 00:03 # x
몰카쟁이..ㅋㅋ
Commented by egg at 2008/03/19 10:19 # x
ㅎㅎ받으신 경품도 부럽지만 후기도 무척 재미있게 읽었어요. ^^
Commented by 고이고이 at 2008/03/19 11:54 # x
ㅋㅋ 선물받아도 괜찮아 ㅋ 열심히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기만 한다면 ㅋㅋ
Commented by 달빛 그림자 at 2008/03/19 23:26 # x
크으 ~ 볼 때마다 감회가 새롭군요.
미리 등록하지 말고 그냥 입구에서 에코님이랑 고기님 올 때까지 기다릴 걸 그랬나? ㅋ
Commented by 센~ at 2008/03/20 01:45 # x
미네소타님 얼굴 훔쳐볼려고 왔는데...안보여서 낭패 ㅋㅋㅋ
Commented by 고기 at 2008/03/21 00:11 #
에코 님 // 이상한건 기억하세요~ ㅋㅋ
센 님 // ㅋㅋ 보내드렸어요~ 에코님 홍콩에서 테스트 열심히 하는듯 싶던데요 ㅋ
소나기 님 // 맞아요 한비야님 강연 진짜 최고였어요. 공연은 뭐 말할 필요도 없었고요^^
1센트 님 // ㅋㅋㅋ 어쩐지 요즘 밥을 잘 안먹어도 배가 안고프더라고요
호박 님 // 어랏 저 원래 좀 친절해요. 눈만 시뻘겋게 칠하고 다니면 돼죠(...)
호박님은 항상 해피데이에요^^
미네소타사냥꾼 님 // 훗 담에 만나면 더 무시무시한걸 많이 날려드릴겁니다!
egg 님 / 어우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별것도 없는데 ㅠ
고이고이 님 // ㅋㅋㅋ 알겠습니다! 열심히 찍을게요~
달빛그림자 님 // ㅋㅋㅋ 그랬으면 정말 셋중 안된 사람 둘은 함께 '가드올려...'들어갔을듯ㅋ
센 님 // 에이 사진 보내드렸으니 직접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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