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시대? Old - 생각과 확장


요즘 심심치않게 들리는 이야기가
'세상이 너무 재능만을 강조한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사람들만 자꾸만 찾으면 가진거 별로 없는 나같은 일반인은 어찌사냐'
뭐 이런거지요.

먼저 학교 교육에서 재능을 살리는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된 이유는
지나치게 획일화된 교육때문이었습니다.
재능을 부각시키려하는것은 획일성에대한 반감이 시작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길 원하십니까?
아니. 사실 아직도 그시절에 가깝긴 하지요.

지금시기에 재능이 강조되어야 하는 이유는, 개개인의 차별화된 부분을 구별하기 위한것.
처음에는 커다란 재능을 가진 몇몇 때문에 시작되는 구분짓기는
나아갈수록 Mass Customization 을 추구할것입니다.

"국가경제 차원에서 교육의 본원적인 기능은 인적자원의 적재적소 배치를 위한 개개 인적자원의 취향 및 역량 변별이라고 할 수 있다."

제가 했던 포스팅에서 인용했던 내용의 일부입니다.

그것이 뭔가 대단한 존재와 그렇지 못한 존재의 나누기가 아닌.
단지 '인적자원의 적재적소 배치'를 위해서 필요한것이 재능 구분입니다.
그렇게 조금더 개개인에게 적합한 일을 배치해 주는것은
산업적 효율성에서도 당연히 지향해야할 방향입니다.
그런 배치의 일부에서 커다란 재능또한 필요한것이고 지금은 그것이 먼저 부각되고있을 뿐이죠.


"아무리 많은 것들이 변한다 해도 대부분은 변하지 않는다" -존 나이스비트

자꾸만 세상이 재능만을 강조해도 그렇게 재능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오긴 어렵습니다.
변화의 순간에는 변할것과 변하지 않을것을 늘 확인해야합니다.
존 나이스비트의 이야기처럼, 아무리 많은것이 변해도 대부분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덧글

  • darkuldoru 2007/12/07 23:40 #

    필요한건 재능보다 사람이란건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미냐 2007/12/08 01:47 #

    전 흥미와 재미와 노력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고기 2007/12/09 03:16 #

    다크 님 // 그것은 이 논의 이전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전제에 깔려야할 문제네요.
    미냐 님 // 재능이란 갈고 닦아야 비로소 재능인 것이지요. 재능을 광의로 볼 경우 흥미와 재미와 노력도 포함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포함한 의미로 사용한 재능이라고 생각하고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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