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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넷(혹은 고기넷RSS)을 통해 오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어제 지난번 여행의 사진을 모두 정리 해서 올렸고 오늘까지 해서 캡션 정리도 마쳤습니다. 원래는 이번 방학중에 여행계획이 더 있었습니다. 7월 27~29일에 다녀온 경상도 여행은 원래 7월 중순에 다녀왔어야 하는 여행이었고, 8월 중순에는 전라도 여행을 다녀오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계획은 계획일뿐 그대로 실행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결국 7월말이나 되서 경상도를 다녀오고, 바로 다음주에 강촌을 다녀오는바람에 몸도 마음도 재정도 그로기 상태에 빠져버렸습니다. 영화 화려한휴가를 보고난 이후에 더욱 전라도 여행을 가서 광주를 돌아보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방학중에 다녀온곳은 대구,마산,부산,강촌,춘천. 이제 다음주면 개강도 하고, 아직 못간 여행약속들은 자연스레 캔슬되었습니다. 다음 방학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외국보단 한국을 보고싶습니다. 이번 방학의 아쉬움은 다음 방학때 조금 더 채우고 싶습니다. 그것이 전라도여행이될지, 무전여행이될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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