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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메유리에님의 초대로 삼일교회 행사를 보고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행사명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요ㅠㅠ) 아니 뭐. 사실 초대는 행사초대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문자하다가 아무설명없이'밥사줄테니까 와요'라는 말에 공짜밥이다라는 생각에 그냥 갔는데 아메유리에님이 총괄한 교회행사로 끌고가더니 밥먹으라더라구요;; 아니 뭐 어차피 저도 교회다니는 사람이니 행사보는것 좋아합니다. 그것까진 좋은데 '밥을 사줬으니 이제 고기님이 두번 밥사줘야돼요' ...... 네? 아니 엄밀히 사준것도 아니잖아요(...............) 그... 그 자리에 온 사람들 다 같은거 먹고있더만!!!!!!! 뭔가 낚인기분에 행사를 기다리면서 있는데 내 앞에 앉은 제 나이+5 이신분이 무려 제가 다닌 학원 바로 앞에 사는 분이었습니다. 그 누님은 그사실을 알곤 아메유리에님께 '나중에 우리동네로와 이사람이 쏜데' ...... 네? ....실례지만 누구시죠?; 아니 뭐 이런식으로 여러모로 낚인기분으로 있다가 행사가 시작돼서 보기시작했습니다. 행사는 좋았습니다. 프로그램들이 간결하면서도 확실하게 짜여져있었고, 보는사람에게 압박을 주는경우가 없더군요 편안하게 함께 있는 사람들끼리 즐길 수 있는 순서로 좋게 짜여져있었습니다. 시설문제로 약간 문제가 생겼지만 진행에 지장을 줄 정도의 문제도 없었습니다. 중간에 가벼운 게임으로 상품을 나눠줬는데 저는 한개도 못받아서 좌절. 급좌절 ㅠㅠ 그와중에 주최측이면서 문자빨리보내기로 상품을 받은 아메유리에님을 보면서 더 좌절 ㅠㅠ 그렇게 좌절하면서 마지막에 경품추첨시간이 되었습니다. 뭐 워낙 걸려본턱이 없고 대상자도 많았기에 별 기대 안하고있었는데 제 이름이 불렸습니다 '고기X' 아싸 조쿠나! 그런데 나갔더니 사회자분 '아. 아까부터 내내 웃고계신 분' ....응? 나. 안웃고있었는데?; 좀아까 알게된거지만 그 교회사람들 모두 저를 그렇게 기억한다는군요 '웃는사람' ......어째서?; ![]() 그렇게 상품 하나 받고 기뻐서 히히 거리고있는데 아메유리에님이 갑자기 오더니 자기가 받은 선물은 필요없다면서 제게 주셨습니다. ......이로서 아이템 두개 GET! 아아. 뭔가 낚여서 온 기분이었는데.... 아싸조쿠나! ![]() ....나 안그래도 자신감 넘치는 타입이라 감당 안되는데 이거 히히. 상품 다 받고 온 사람들 다 사진 한장씩 찍는다고해서 아메유리에님과 사진 한장 찍히고 처음 낚였던 기분은 모두 지우고 즐거운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알수 없는 연락이 왔습니다. '상품 좋지요~ 좋은거 받았으니까. 두번 밥쏘는거? 베니건스 안간지 오래됐는데...' .....실례지만 누구신지 ...... 다시 엄습한 낚시감에 최후다 싶어 한마디 '후식 아이스크림은 쏘세요' '돼지바' ................ 하아. 되로주고 말로받는 진성강탈야메님(....) 하하 장난삼아 적었지만,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초대해줘서 고마워요. 받아온상품 정말 잘쓰고 잘 읽을게요^^ PS. 루낙/드라크/미냐/야메님대상 공지 하나. 다음모임은 간부회의(?)결과 9월달로 밀렸습니다. 루낙님 생일축하모임도 더불어 미뤄버렸습니다. 생일빵도 동시에 미뤘다는것을 알립니다. 오늘이 루낙님 생일이니까 다들 축하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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