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6일 3시 40분
벌써 새벽인데

낮잠을 너무 자서 그런지 잠이 오질 않는다.

어떻게든 자야지 생각을 하고선 불을 끄고 누웠다가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불을 켠다.

불을 켜고 냉장고에서 치즈를 하나 꺼내서 먹으며 책을 한권 폈다.

에쿠니가오리 반짝반짝빛나는

문득 빗소리가 귀에 울린다.

차라락차라락차라락차라락

술생각이 나서 냉장고로 가서 비라모레띠를 한병 딴다.

아직 배가 고파서 마늘빵도 조금 꺼낸다.

컴퓨터를 켜고 음악사이트에 접속해서 재즈 인기 곡 10위까지 플레이를 누른다.


술을 다 마시면 잠이 오려나

책을 다 읽으면 잠이 오려나


by 고기 | 2007/07/16 03:46 | 놀이와 문화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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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7/07/17 14:25
저보단 생산적인 시간이셨던 듯(..
Commented by 고기 at 2007/07/17 15:17
Gior키리코 님 // ................. 그렇군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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