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와아이의 만화 파라다이스 키스에는자신들의 꿈을 향해 부던히도 노력하는 학생들이 그려져있습니다. 꿈과 사랑을 위해 노력하며 성장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잘 그려져있는 명작이지요. 이 만화에서 보면 주인공인 '고이즈미 조지'의 이야기속에 대단한 예술적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대중적이지 못하기에 학교를 졸업한 이후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팀 파라다이스 키스(파라키스)에도 똑같은 문제점이 닥쳐옵니다. 파라키스의 옷은 독특하기때문에 구입하려는 사람이 적어 매장에 놓을 수가 없다는문제이지요. 만화 속에서는 결국 파라키스는 사실상 해산되고, 각자의 길을 찾아 가는 결론으로 납니다. (고이즈미 조지는 외국으로 떠나 뮤지컬 의상팀으로 성공하지요.) 그런데 이곳에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하고 롱테일 경제가 발달해있었다면 어떤 결론이었을까요. 그들은 스스로의 작품들을 보여줄 수 있는 더 넓은 창구(인터넷)을 얻게 될 것이고, 넓어진 가능성에 따라 그들의 작품이 판매되어지고, 또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헤어지지 않고 이후의 진로를 고민할 필요도 없었을것입니다. 모두 함께 해오던 대로 옷을 만들고, 판매하며 지낼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 사회였을테니까요. 롱테일이 즐거운이유는 바로 이곳에 있는것 같습니다. 기존의 80:20 법칙에 따르면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게 해줍니다. 기존 경제의 비율이 80:20 이었다면 독창성의 비율은 반대였을 것입니다. 이 거대한 독창성이 살아난다는것은 시장으로선 다양화 되는 즐거움이지만, 개인으로서는 원하는 목표. 즉 꿈의 실현이 될 수 있는 가능성 그 자체 인 것입니다. 롱테일 경제학 국내 번역본 부록으로 나오는 '한국 기업의 롱테일 전략'에서 보면 롱테일 경제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는 다름아닌 '의류'입니다. 파라다이스 키스가 의류에관한 만화이다 보니 갑자기 연관되어 생각되더군요. 아. 역시 이야기는 해피엔딩이 좋은데 말이죠~~. PS. 근데 이 포스트는 IT로 가야할까요 만화로 가야할까요-_-; 경영/경제카테고리를 만들...(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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