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시즌2 자연계

보아하니 네이버 블로그 시즌2가 오픈한듯 하다

아. 모군은 떡이떡이님 블로그 보기 전까지 전혀 몰랐다.

그러고보니 모군은 네이버는 아이디도 없고 검색도 20%정도비율로 들어간다.

그것도 파폭의 검색 창을 통해서만이니; 그런것 볼 수 있을리가(머엉)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럭저럭 변화한것 같긴하다.

메뉴 구성 방법이나 스킨의 변화 정도랄까.

사실 메뉴 구성이 변한것 만으로도 네이버치곤 굉장한 변화이기에 봐줄만도 하다.


일단 그래도 고질적 문제였던 IE를 제외한 여타 브라우저와의 호환성문제는

해결된듯 하니 다행이긴 하지만. (이건정말 칭찬할 만 하다)

네이버 유저들의 대부분이 현제의 블로그 서비스에 불만이 없다고 봤을때
(아니 정확히는 별 생각이 없다고 봤을때)

이번 업데이트로 끌어들여야 했을 유저는 태터,티스토리,이글루등

여타 블로그의 유저 방향이 아니었나... 싶다고 생각해보면 실패가 아닌가 싶다.

네이버를 제외한 곳에서 상주하는 많은 블로그 유저들은 적어도

자신의 창작물에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지 이런 외형을 바라는 유저가 아니다.

그리고 몇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시스템 사양'을 탄다고 한다;

고클럭이 아니긴해도 펜4급에서 끊긴다고 하면 수많은 노트북은 어쩌라는 건지(....)

Channy 님의 블로그에서 본 것이지만 이번 시즌2는 에피소드를 4개로 나눠놨다고 한다.

에피소드 4까지의 기능이래봤자 이미 타 블로그에서 모두 시행되고 있는 서비스뿐인데..

네이버만한데서 일부러 4개로 나눈이유는 사실 마케팅 말고는 모르겠다;

한번에 구현할 능력이 없던것도 아닐텐데... 그것말고는 이유가 나오질 않는다.

별것아닌 이유로 안좋은 이야기 쓰긴 했지만.

누가뭐래도 네이버는 가장 많은 블로그 유저를 보유한 곳이긴 하다.

그런곳에서 남들이 가진 기능 다 가지겠다고 덤빈것이다.

그정도의 힘(유저)을 가진 서비스가 변화한다는건 생각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 MS 같은 톱에 있는 기업이 가지는 가장 큰 힘이 인지도, 유저, 그리고 돈 아닌가;



라지만. 블로그는 롱테일이다. 네이버는 이 사실을 잊지 말것.




PS. 네이버는 현재. 다음은 미래를 향해 가고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다음의 차후의 시장을 위한 선점행위는 정말 봐줄만하다. 일단 다음을 응원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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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파스크란 2007/01/06 11:25 # 답글

    이번 시즌2로 기존의 네이버 블로거들에게는 나름대로 만족스런 업데이트일 거라고는 생각되지만, 이글루스, 태터, 티스토리 등의 비 포탈 블로거들에게는 실망감이 컸던 업데이트였죠. 워낙 광고를 멋들어지게 해놔서 ^^;;;

    남은 에피소드를 마치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긴 합니다만, 과연 지금의 이글루스나 티스토리 만큼의 자유도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이 듭니다.

    저는 이글루에서 블로그를 시작했던 사람이라;;; SK에서 좀 더 빵빵하게 이글루를 광고를 왜 안하나 모르겠더군요. 물론 상당수의 이글루 유저가 불펌 및 개념없는 블로거들의 유입을 환연하지는 못 하겠지만 말이죠. ^^

    아 그리고 ps에 네이버는 현제라고 하셨어요. ^^;;
  • 도모에 2007/01/06 11:29 # 답글

    하긴 그렇네요.. 저도 이글루스에서 시작했지만 왜 홍보를 안하는지는 생각을 안해봤습니다
    이런; 당연한걸 놓치다니;
    생각해봐야겠네요(하핫)
    PS지적감사드려요(안습)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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